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미네이터 2: 심판의 날 (문단 편집) == 특수효과 관련 == [youtube(UGQpuNOsC8Y)] 터미네이터 2의 [[특수효과]]는 제임스 카메론의 전작 [[어비스]]와 같이 [[ILM]]에서 주로 담당하였다. 지금도 그렇지만, ILM은 당대 최고의 특수효과 회사였으며 전작 어비스에서 보여준 유체 캐릭터를 한층 더 발전시켜 [[T-1000]]이란 캐릭터를 당시 최신 기법이던 [[컴퓨터 그래픽스|CG]]를 통해 훌륭히 묘사하였다. 한편 카메론의 또 다른 전작들인 [[터미네이터 1]]과 [[에이리언 2]]에서 뛰어난 [[애니매트로닉스]](animatronics) 기계들을 선보였던 [[스탠 윈스턴]](Stanley "Stan" Winston)도 아날로그 특수효과를 총동원하였으며, 터미네이터의 특수효과는 이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조화된 최상의 결과물이었다고 할 만 하다. 오프닝의 미래전투 장면은 진 워렌이 이끄는 '판타지II'가 맡았는데 1편의 시각효과도 '판타지II'가 맡았다. ILM은 [[조지 루카스]] 감독이 [[스타워즈(영화)|스타워즈]]를 만든 이후 세웠던 회사였는데, 터미네이터 2를 제작하면서 CG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대로 느낀 [[제임스 카메론]]은 스콧 로스, 스탠 윈스턴과 같이 1993년 [[디지털 도메인]](Digital Domain)이라는 CG 전문 제작사를 설립했다. 디지털 도메인의 첫작품은 1996년 제임스 카메론이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어트랙션(일종의 놀이기구)용으로 6000만 달러를 들여 만든 [[터미네이터 2: 3-D ]]였다. 디지털 도메인은 이후 카메론의 차기작인 [[트루 라이즈]], [[타이타닉(영화)]]의 시각 효과 작업에 참여했다. 세간에는 디지털 도메인이 터미네이터 2 본편에 참여한 걸로 잘못 알려진 경우가 있는데 이 회사는 영화가 만들어질 당시에는 있지도 않았다. 디지털 도메인은 이후 ILM과 협업도 여러번 했고 대작들의 특수효과를 맡으면서 할리우드의 대표 특수효과 회사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. 디지털 도메인은 2006년에 [[마이클 베이]]에게 넘어갔다가 파산 신청을 하게되는데...결국 다시 부활했고 [[어벤져스 인피니티 워]]와 엔드게임에도 참여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